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십시오! | 운영자 | 2020-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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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정은 지난 주에 아틀란타 다니엘 기도원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기도원에서 배운 큰 주제는 영적 싸움이었습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 6:11-13).
영적인 싸움에 핵심은 마귀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간계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죄 가운데 살도록 합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게 만듭니다. 교회가 바로 설수 없도록 막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믿음 위에 굳게 서지 못하도록 막는 것입니다. 목회자들이 말씀을 전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며
기쁨으로 목회 사역을 하지 못하도록 간계를 부립니다. 성도들이 교회를 섬기지 못하게 막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싸움의 핵심은 바로 악한 마귀와의 싸움인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태초부터 지금까지 영적 싸움인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도록 유혹한 것도 바로 악한 사단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싸움도 바로 사단과의 전쟁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첫 장면에서도 영적인 싸움인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40일 금식하실 때, 악한 사단은 예수님을 광야에서 유혹합니다.
베드로는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 깨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베드로전서 5:8-9) 그러나,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우리의 대장되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는 단지 믿음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깨어서 기도하기만 하면 됩니다. 반드시 영적인 싸움에서 우리는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 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항상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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